재생소재로 만든 레깅스가 이렇게 편할줄 몰랐어요!! 다른 유명 레깅스랑 비교했을 때 소재가 시원한 느낌이 나는거같아요. 기존에 입던 바이크쇼츠는 땀 많이 났을 때 낑낑거리면서 입었는데, 이거는 퇴근하고 땀뻘뻘 난 상태에서 갈아입을 때 슝슝 잘들어갔어요. 상의는 크롭티를 즐겨입고 브라탑만 입고 운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밑위가 길어서 좋았어요. 밑위가 길면 허리 부분이 잘 말려서 불편할 줄 알았는데 말림 현상이 심하진 않더라구요~ 흡수력 건조력 다 좋아서 운동량 많은 날, 혹은 야외 런 하는 날 주로 입습니당! 사진은 역동적인걸로 골라보앗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