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의 미쳐있는 테린이로써 좋은 바지를 찾은거 같아서 너무 행복합니다!!! 저는 땀쟁이라서 이런 무더위에 테니스를 치면 옷이 다 젖어서 찝찝하고 무거워서 불편함이 컸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활동성이 좋고 건조성이 좋은 옷만을 찾았는데 만족을 잘 못했었습니다ㅠㅠ 근데 이 바이크쇼츠는 몸에 가볍게 촥붙고 건조성이 좋아 땀이 흡수되어 머물러 있지 않고 바로 날려버려서 너무 좋습니다 !!인생 바지 찾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런 바이크쇼츠는 날씬한 분들만 입을수 있는 옷이라는 편견이 있었는데 입어보고 몸매보정이 너무 잘되고 싶지어 다리가 더 길어보여서 깜짝 놀랐습니다!!! ㅎㅎ 앞으로 테니스 치마보다 더 손이 가는 바지가 될꺼 같습니다 ㅎㅎㅎ